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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부부감액 제도 : 2027년 완화, 드디어 바뀐다!!

by gystop1 2026.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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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의 부부감액 제도란, 부부가 모두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가 되었을 경우 각자가 받을 기초연금 금액을 일정 비율(현재 기준 각자 20%) 감액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즉, 혼자 사는 어르신은 전액을 받을 수 있지만, 부부가 함께 살면서 두 사람 다 수급자가 되면 “같이 사니 생활비를 나눠 쓸 수 있다”는 이유로 각자의 연금이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이 제도는 겉으로 보면 단순한 조정이지만 실제 노후 생활에서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오랫동안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부부감액 제도 : 2027년 완화, 드디어 바뀐다!!
부부감액 제도 : 2027년 완화, 드디어 바뀐다!!

👵👴 ‘부부감액 제도’ : 2026년부터 바뀌는 줄 알고 있었는데? 

📌 기초연금이란 무엇인가?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분들께 국가가 매달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대표적인 노후 소득보장 제도입니다.

기본 설계는 ‘단독가구 기준’으로. 즉, 한 명의 어르신이 혼자 생활한다고 가정하고 노후 최소 생활비를 보전해 주는 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목적은 단순합니다. 노년기 최소한의 생활비 보장, 빈곤 노인 감소, 안정적인 노후 생활 지원입니다. 

  • 👤 단독가구 수급자: 기준금액 전액 지급
  • 👥 부부가구 수급자: 일정 비율 감액 적용

이때 등장하는 것이 바로 부부감액 제도로 부부가 함께 기초연금을 받을 경우 오히려 손해를 보는 구조가 오랫동안 물제로 지적되어 어 왔습니다. 

⚖️  부부에게만 감액? 부부감액 제도!

정부가 부부감액 제도를 만든 이유는 비교적 단순합니다.

“부부가 함께 살면 주거비·공과금·식비 등 생활비를 공유할 수 있으므로 1인 가구보다 지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가정 때문입니다.

이를 정책 용어로는 ‘가구 내 규모의 경제 효과’라고 설명합니다.

  • 🏠 집세·관리비 공동 부담
  • 💡 전기·수도·난방비 절감
  • 🍚 식비 일부 절약 가능

이러한 논리를 바탕으로 정부는 “부부가 각각 단독 기준 연금을 다 받으면 중복 지원이 된다”고 보고, 각자의 연금액을 20%씩 깎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 실제 금액으로 보면 어떻게 달라질까요?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단독가구 기준으로 월 34만 7,000원의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가정하면,

  • 👤 혼자 사는 경우: 월 34만 7,000원 전액
  • 👵👴 부부가 함께 수급하는 경우: 각자 약 27만 7,000원

부부가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1인당 약 7만 원씩, 두 사람 합쳐 월 14만 원 이상이 줄어드는 셈입니다.

이 때문에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결혼하면 손해 보는 연금”, “부부에게 벌을 주는 제도”라는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 왜 ‘불합리하다’는 비판이 나왔을까요?

부부감액 제도는 도입 당시에는 명분이 있었지만,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점점 더 분명해졌습니다.

  • ❌ 노인 부부는 의료비·간병비가 오히려 더 많이 발생
  • ❌ 자녀 부양이 없는 노후에는 생활비 절감 효과가 제한적
  • ❌ 장기결혼 부부가 단독가구보다 불리한 결과 초래

특히 고령일수록 병원비·약값·돌봄 비용은 부부가 함께 있어도 줄어들지 않거나 오히려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산다”는 이유만으로 연금을 줄이는 방식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 그래서 왜 개편 논의가 시작됐을까요?

이 제도는 처음 도입 당시 '이중 지원을 막기 위한 장치'라는 명분이 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음과 같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 결혼한 것이 죄냐는 불만
  • 장기결혼 노인부부일수록 생활비가 더 드는데 오히려 감액
  • 단독가구보다 부부가 더 불리한 역차별 구조
  • 실제로는 생활비 절감 효과가 크지 않음 

이로 인해 부부감액 제도는 기초연금 제도 내에서 가장 불합리한 구조로 꼽혀 왔습니다. 

 

최근 어르신들 사이에서 '올해부터 기초연금 부부감액이 없어진다더라'라는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정부가 추진 중인 기초연금 부부 수급자 감액 완화 제도는 아직 시행되지 않았으며, 실제 시행 시점은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문제 인식 속에서 정부와 국회,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부부감액 제도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그 결과,

  • 🛠️ 감액률을 줄이자
  • 🛠️ 저소득 부부부터 완화하자
  • 🛠️ 장기적으로는 폐지를 검토하자

라는 방향이 정리되었고, 바로 이 흐름이 2027년부터 시작되는 ‘부부감액 완화·폐지 논의’로 이어진 것입니다.

📅 단계적 시행 일정 한눈에 정리

기초연금 부부감액 제도 완화는 한 번에 폐지되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해에 걸쳐 점진적으로 바뀌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 2027년

  • 소득 하위 40% 부부 수급자부터
  • 부부감액률 완화 단계적 시작

📌 2030년

  • 부부감액률
  • 기존 20% → 10%까지 축소

📌 2031년 이후

  • 재정 상황 및 정책 효과 평가 후
  • 전면 폐지 여부 검토

👉 따라서 2026년 한 해 동안은 제도 변화가 없습니다. 부부 수급자의 경우, 여전히 20% 감액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 왜 2027년부터 시작할까요?

가장 큰 이유는 ‘재정 부담’입니다

기초연금은 국가 복지 지출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제도 중 하나입니다.

📊 현재 기준으로 보면

  • 기초연금 수급자 수: 600만 명 이상
  • 이 중 상당수가 부부감액 대상

정부 추산에 따르면, 부부감액을 한 번에 전면 폐지할 경우 👉 연간 약 1조 원 이상의 추가 재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 ✔ 재정 안정성
  • ✔ 세대 간 형평성
  • ✔ 제도의 지속 가능성

이 세 가지를 모두 고려해, 단번에 폐지하지 않고 ‘단계적 완화’ 방식을 선택한 것입니다.

📈 단계적 완화 시, 실제로 얼마나 달라질까요?

구체적인 예시로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단독 수급자의 최대 월 지급액을 약 34만 7,000원으로 가정했을 때, 부부 수급자의 변화는 다음과 같이 예상됩니다.

📊 부부감액 단계별 예상 변화

    • 🔹 2025~2026년 : 감액률 20% → 약 27만 7,000원
    • 🔹 2027년 : 감액률 약 17% → 약 28만 8,000원(소득 하위 40% 우선 적용
    • 🔹 2028년 : 감액률 약 15% → 약 29만 5,000원 
    • 🔹 2030년 : 감액률 10% → 약 31만 2,000원
    • 🔹 이후 : 전면 폐지 검토 → 단독가구 수준에 근접

📌 위 금액은 정부의 단계적 감액률 축소 계획연평균 물가상승률(약 2%)을 감안한 추정치입니다.

실제 지급액은 매년 기초연금 기준 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제도 개선으로 기대되는 효과

    • 노후 부부 실질소득 증가 → 매달 평균 5만~6만 원 수준의 체감 소득 개선
    • 빈곤층 집중 지원 강화 → 초기에는 소득 하위 40%부터 적용
    • 복지 형평성 회복 → 단독·부부 수급 간 역차별 완화
    • 심리적 안정감 확대 → “함께 산다고 손해 본다”는 인식 해소

📝 반드시 기억하셔야 할 핵심 정리

🔴 2026년은 변화 없습니다 → 부부감액 20% 그대로 유지

🟢 2027년부터 단계적 완화 시작 → 소득 하위 40% 부부부터 적용

🟡 2030년까지 감액률 10%로 축소 → 전면 폐지는 그 이후 검토

따라서 “2026년부터 부부감액이 완전히 없어진다”는 말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 마무리 정리

정부는 기초연금 부부감액 제도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제도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많다고 해서 즉시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막대한 재정이 들어가는 만큼, 정부는 단계적 완화라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정리하면, 부부감액 제도는 ‘같이 산다’는 이유로 연금을 깎는 구조이며, 이로 인한 불합리성이 누적되면서 현재 개편이 추진되고 있는 제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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